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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4.28 자전거 수리 완료 및 속도계 (2)
  2. 2009.04.15 Cycling Computer(속도미터기) (6)
어제 방과후에 자전거를 맡기러 갔다.
점원이 쓱 살피더니 이름을 묻고는 프린트된 영수증을 반쪽 찢어 주더니
4시 이후에 찾으러 오라고 한다.
“오, 심플한데...”
찾으러 왔더니 (자전거 없으니  처량한 신세가..) 다 됐다며 주더라.
무료라 다행이다. 걱정 꽤나 했는데.. 다만 핸들의 모양이 약간 바뀌었다.
뭐가 원래의 모양인지는 모르니 대충 패스하고..
잠시 기다리는 동안 전에 봐두었던 시그마1606L 속도계를 집어들고 사겠다고 했다.
유선을 원하냐 무선을 원하냐는 말에 상관없다고 하니
쿨하게 그냥 주더라. 아마 물건 자체는 좋은가 보다.

핸들이 있다는게 이렇게 편한 것일 줄이야... 감동의 내리막길 고속질주 잠깐 해주시고..
집에 와서 잠시 가족 모임이 있다고 하여 갔다오니 11시가 다 되어갔지만
속도계를 붙이겠다는 일념하에 장장 30분간 씨름해서 달긴 달았다.
제대로 단 것인지는 몰라도 오늘 주행해본 결과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것 같다.

자주 가는 공원의 속도계(스피드건)와 비교해보니 2,3km/h 정도 빠르게 나오는 것 같은데
내 바퀴사이즈에 맞게 설정한 것이니 시그마를 당분간 믿어보기로 했다.

평균 속도를 알 수 있어서 좋기도 하지만 거리가 나오니까 참 좋다.
오늘 학교에서 집으로 오는 길에 공원 한 바퀴를 돌고 나니 30분 정도 소요에
10km정도 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평속 23km/h)
아마, 내가 일하는 곳까지 가면 왕복 30km는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 곳까지 가려면 이번 주 일요일까지 기다려 봐야 될 것 같다.

아래 사진은 속도계와 센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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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goon
재중이가 말한 속도미터기가 “시그마 1606”였는데
생각보다 저렴하네.. 라고 생각했으나 같은 이름으로 두 개가 있다.


하.. 아마 두번째 거겠지??

내가 자주 자전거를 타러가는 공원에는 자전거 코스가 있는데
자전거나 인라인 스케이트가 외쪽 차선, 차량이 오른쪽 차선을 달리도록 되어 있다.
이 도로의 제한 속도는 최대 30km/h 이다. 또 어느 한 지점에서는
스피드 건이 큰 전광판과 함께 설치가 되어 있어서 속도를 늦추라는 둥
좋다는 둥의 메시지를 출력한다. 지금 어설프게 그 스피드건에 의존하여 대충
어떤 속도로 달리고 있는지 감을 잡고는 한다.
아주 약간 오르막인 그 길에서 처음 자전거를 탈 무렵에는 20km/h 정도 나오더니
요즘은 그 때와 별반 다른 게 없는 것 같은데도 무난하게 25km/h는 나오고
최고로는 43km/h 정도 나오기도 했다.
오늘은 바람이 안 불어서 그런지 30km/h는 나왔는데..

언제까지 앞서 휭 지나가는 싸이클리스트들을 속도계 삼아 달릴건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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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g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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