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컴퓨터 사양이 좋은데다가 개인적으로 컴퓨터 게임은 관심이 없는 관계로
(사양이 좋지 않은 컴퓨터만 사용해서 더욱 그런 걸지도 모르겠다.)
조그마한 컴퓨터를 좋아하게 되었다. 그동안 Apple Mac mini만 벼르고 있었는데
이번에 발표한 신상품은 그래픽 칩도 좋고(기존 intel에서 nVidia로 교체)
가격도 괜찮게 나온 것 같다. reseller만 잘 선택하면 최저사양 모델이 1000불 정도 하는데
이 PC를 사기 위해 이미 Full HD모니터(BenQ 21.5')와 무선 키보드(Apple Bluetooth모델)와
무선 마우스(Logitech cordless v550 USB)를 구입해둔 상태이다.

그러나 자금 사정상 1년 정도 여유를 두기로 하고 현재 가지고 있는 EeePC(901 SSD 12GB버전)
로 더 버텨 보기로 잠정 결론을 지었다.

한편, 오늘 우연찮게 AOpen MiniPC를 보게 되었는데 한 가지 특징이 있다면 Blue-ray를
광학 드라이브로 선택할 수 있고 가격이 Mac Mini보다 저렴한 장점이 있다.
(뭐.. Apple이 가격을 높게 책정하는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긴 하지만...
Mac mini에서 Blue-ray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3rd party업체를 통해 서비서를 받을 수 있으나
가격이 Mac mini자체의 70~80%에 육박하기 때문에 권장하기는 어려운 현재 상황이다.)
게다가 eSATA의 지원은 외장 하드와 빠른 접속을 보장하기 때문에 상당한 매력이 있다.
(외장하드 역시 eSATA를 지원해야하니 오해 없기를..)
그래서 향후 1년간 기분 좋은 고민을 하기로 했다. 그 때쯤이면 MiniPC도
호주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으리라 기대해본다.(현재는 미국에서 건너와야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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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래도 외관은 Apple Mac mini가 한 수 위인 것 같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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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g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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